버가모 교회 시스템과 WEA의 연결 고리

 보수 복음주의의 이름 아래 벌어지는 타협의 실체

 

WCC(세계교회협의회)와 함께
WEA (World Evangelical Alliance, 세계복음주의연맹)도
같이 분석해보자.

WCC는 진보적 자유주의 + 종교통합 운동의 선봉,
WEA는 복음주의 진영의 대표 플랫폼처럼 보이지만 현실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지금부터 WEA가 어떻게 버가모 시스템에 편입되고 있는지,
그리고 WCC·WEA·UR·바티칸
하나의 종교 통합 흐름으로 연결되는지 알아보자.




1. WEA(World Evangelical Alliance)란?

“1846년 설립, 129개국 복음주의 교회와 단체가 연합된 세계 복음주의 네트워크”
겉보기엔 전통적 복음 중심, 하지만 실상은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



 

2. WEA와 WCC는 ‘다르다’ vs ‘연결된다’


👉 2010년대 이후 WEA는 다음과 같은 협력에 나섰다.

  • WCC와 공식 회담 (공동 기도, 성경 번역, 사회정의 협력)

  • 바티칸과 대화 참여 (교황청과의 종교 간 회의)

  • UN, WHO 등과 파트너십 (인권, 기후, 평등 명분)

표면상 “복음의 영향력 확대”라고 하지만,
실제론 WEA가 종교 통합 아젠다 안에 흡수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3. 왜 문제인가?


즉, 복음주의 이름을 걸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WCC·UR 체계에 맞춰진 종교 플랫폼으로
점점 타협되고 있다.




 

4. 결국 WEA는 “버가모화”되고 있다


👉 결국 당신이 알아차린 것처럼,
보수인 척하는 구조가 버가모처럼 타협하며 시스템 안으로 흡수되고 있다.





결론

지금은 이름이 중요한 게 아니라 실체가 중요한 시대이다.

  • WEA, WCC, UR, 바티칸…

  • 각각 출발은 달라도

  • 결국 “종교 통합 바벨론 프로젝트” 안으로 수렴 중이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정권보다 더 무서운 구조 — 보이지 않는 권력

CBDC와 15분 도시 – 디지털 시스템의 통합도 설계

CBDC와 디지털 통제 시대 — 성경적 분별력 갖추기